마리오아울렛, 중화요리 전문점 '실라칸스' 오픈

3관 13층에 마련

정통 중화요리 '실라칸스'.(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정통 중화요리 '실라칸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웃렛이다.

마리오아울렛 3관 13층에 위치한 실라칸스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국내 유명 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셰프로 구성 최고급 중화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라칸스는 중국요리의 정통 재료와 기법을 살려내면서도 현대적인 조리 방식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메인 요리로는 해물 누룽지탕, 칠리 새우, 마파두부 절삭면, 어향가지, 쇠고기 유니짜장, 우삼겹 짬뽕 등이 특색 있게 잘 어우러져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유통 업계에서 F&B가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