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레이블 설립’ 테디 “K팝 작곡가 중 가장 오래, 트렌디한 히트곡 쏟아내”(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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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미친감성이 테디의 작곡 능력을 칭찬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어 미친감성은 "아재인 저에게도 굉장히 트렌디한데 너무 내 스타일이야 하고 공감되는 곡이라 작곡가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역시 테디가 만들었더라"라며 테디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그는 "테디는 K팝 작곡가들 중 가장 오랫동안 트렌디한 히트곡을 쓰는 몇 안 되는 대단한 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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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곡가 미친감성이 테디의 작곡 능력을 칭찬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테크토닉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전소미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그는 "신나는 테크토닉으로 인상적인 전소미의 'Fast Forward(패스트 포워드)'는 2023년 8월 7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이다. 음원사이트에서도 5위권이고 뮤비 조회수도 4800만회가 넘었다. 요즘 SNS에서 이 춤 따라하는 일반인들 영상이 정말 많이 올라오고 있을 만큼 히트곡의 반열에 합류했다"라며 'Fast Forward(패스트 포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친감성은 "아재인 저에게도 굉장히 트렌디한데 너무 내 스타일이야 하고 공감되는 곡이라 작곡가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역시 테디가 만들었더라"라며 테디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그는 "테디는 K팝 작곡가들 중 가장 오랫동안 트렌디한 히트곡을 쓰는 몇 안 되는 대단한 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 블랙 레이블'을 설립해 이끌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018년 테이의 손을 잡고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블랙레이블 제공,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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