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 동참

이날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 통해 참여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게 힘 보탤 것”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1일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우리 수산물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콜마홀딩스

[서울경제]

윤동한(사진) 한국콜마홀딩스(024720) 회장이 1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후속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이날 한국콜마(161890)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윤 회장은 “마음이 풍성해야 할 가을이지만 어촌계는 수산물 소비가 침체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홍국 하림(136480)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