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2학기는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 '학력신장'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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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580@naver.com)]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이번 2학기에는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 그리고 학력 신장에 역점을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1일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북의 학생들이 실력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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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이번 2학기에는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 그리고 학력 신장에 역점을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1일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북의 학생들이 실력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지금 우리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교권 회복”이라고 강조하고 “그간 여러 부서의 협조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선생님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소신껏 교육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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