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 서울대와 미래 이차전지 소재 기술 찾는다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양해각서 체결

에코프로 임직원 및 서울대학교 관계자들이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협력에 관한 3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코프로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산학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서울대 공대의 기술자문단과 정기적인 산학 교류도 추진한다. 대용량 셀 개발 방향과 소재 대응 방안을 포함해 미래 사업 기술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넘어 사업화를 기대한다"며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