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1위…통산 10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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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열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4일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8월 21일~27일)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통산 10번째 1위다.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8월 30일) 차트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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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세븐틴이 열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주요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4일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8월 21일~27일)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통산 10번째 1위다. 총 51만 8,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 해외 아티스트 주간 포인트로는 전작인 'FML'(56만 2,000)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신보는 첫 주에만 51만 2,000장 팔렸다. '주간 앨범 랭킹' 역시 1위로 직행했다. 전작에 이어 2개 작품 연속 초동 50만 장 이상을 넘겼다.
이뿐 아니다. 올해 해외 아티스트 음반 초동 순위도 휩쓸었다. 'FML'(55만 2,000장)과 '얼웨이즈 유어스'(51만 2,000장)로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미국 음악 시장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8월 30일) 차트도 석권했다.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정상을 꿰찼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펼친다. 오는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공연한다.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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