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카카오엔터 출신' CFO 영입…"재무효율 확보"

송연주 기자 2023. 9.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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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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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업무 총괄
[서울=뉴시스]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제공) 2023.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 업무를 수행해 왔다.

김성열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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