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정경순과 연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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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1)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한 사진은 안성기, 김혜수와 찍은 것이었다.
눈길을 끈 건 안성기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혈액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던 안성기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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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1)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경순은 31일 자신의 SNS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안성기, 김혜수와 찍은 것이었다.
눈길을 끈 건 안성기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혈액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던 안성기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후배 김보연의 부축을 받고 무대에 올랐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후 소속사는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치료에 매진해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 참석했으며,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오랜 영화 동지 박중훈과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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