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감량 미친감성 “안주 없이 와인, 배고픔도 사라져” 스트레스 해소(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곡가 미친감성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이야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미친감성을 환영하면서 "미친감성 님은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떤 걸루 푸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친감성은 "퇴근하면 새벽 2~3시 정도 되는데 그때 와인을 한 잔 마시면서 푼다"고 답했다.

그는 "안주 없이 레드와인을 마시는데 달달하니까 배고픔이 사라지고 잠도 잘 오고 좋더라"라며 웃었다.

한편 앞서 미친감성은 25kg 감량 소식을 전하면서 "크리스마스까지 유지어터를 못하면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분에게 차를 선물한다고 공약을 걸었다. 그래서 실패하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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