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린송현광장에 지름 18m·높이 3m 한옥 파빌리온 조성

김종균 2023. 9. 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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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측 공간에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름 18m, 높이 3m 규모로 들어선 한옥 구조물인 '짓다'는 파빌리온이라는 공간 장치를 이용해 집의 원형에 대한 기억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한옥 파빌리온 '짓다'는 서울비엔날레가 막을 내리는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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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측 공간에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름 18m, 높이 3m 규모로 들어선 한옥 구조물인 '짓다'는 파빌리온이라는 공간 장치를 이용해 집의 원형에 대한 기억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 등을 수상한 조정구 건축가, 한옥건축명장 정태도 대목, 조경 전문가 한규희 등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한옥 파빌리온 '짓다'는 서울비엔날레가 막을 내리는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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