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갯벌 들어가 해루질…50대男 실종

김미루 기자 2023. 9. 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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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갯벌 체험(해루질)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군산해경은 전날 밤 11시43분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관광객 A씨(50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전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저녁 8시30분쯤 일행 4명과 함께 야간 갯벌에 들어가 해루질했으며, 밤 10시쯤 A씨가 보이지 않자 일행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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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야간 갯벌 체험(해루질)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군산해경은 전날 밤 11시43분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관광객 A씨(50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한 해상수색과 병행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해안가 수색을 실시했으나 A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전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저녁 8시30분쯤 일행 4명과 함께 야간 갯벌에 들어가 해루질했으며, 밤 10시쯤 A씨가 보이지 않자 일행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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