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해수욕장서 해루질하던 50대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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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해루질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함께 어패류를 잡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헬기 등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일행 4명과 함께 해루질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위를 넓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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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해루질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함께 어패류를 잡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헬기 등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루질은 물이 빠진 얕은 바다나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는 일을 말한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일행 4명과 함께 해루질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위를 넓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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