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풍해일주의보 해제…"3일까지 높은 파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오는 3일까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부산은 이날부터 2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1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오는 3일까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부산은 이날부터 2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