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독자제재 단행…"정찰위성 발사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 시도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5명과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무인기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정보기술(IT) 인력 송출에 관여한 류경 프로그램 개발회사와 이 회사 사장 류경철, 중국 선양 주재 대표 김학철 등 5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 시도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소위 '위성' 명목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5명과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무인기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정보기술(IT) 인력 송출에 관여한 류경 프로그램 개발회사와 이 회사 사장 류경철, 중국 선양 주재 대표 김학철 등 5명입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골목 벗어난 꼬마 자동차…"데려다줄게" 경찰 에스코트
- 빗속 수레 밀던 노인…우산 함께 쓰고 "특별한 일 아냐"
- [뉴스딱] 대학 도서관서 음란물 보고 빨래도…어떻게 가능했나 봤더니
- 푸른 꽃게에 포상금 걸었다…"국내로 수입하면 안 되나"
- "빙수가 4잔보다 비싼데…" 황보도 저격한 '1인 1메뉴'
- [뉴스딱] 손 뿌리치듯 발 뿌리치곤 "재수 없다"…"저 맘충인가요?"
- "흙탕물 나온다" 세면대 점점 황토색…파주 주민들 불편
- 도로에 쓰러진 여성 살린 버스기사…과거 선행 쏟아졌다
- 훔친 차로 경찰 친 10대들…도주 순간, 화물차가 나섰다
- 경찰 추락사 그 아파트, 일행 더 있었다…전원 출국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