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SKT·KT 할부·통신요금 할인해주는 제휴카드 출시

롯데카드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롯데카드가 SK텔레콤과 KT 고객을 위한 통신사 제휴카드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는 SK텔레콤의 휴대폰 장기 할부 서비스 'T라이트 할부 서비스' 고객 중 전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1만·1만3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는 발급월부터 25개월동안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지난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캐시백해준다. T라이트 할부이용 시 할부 수수료율은 24개월 연 5.9%, 36개월 연 6.9%다.

'KT DC PLUS 롯데카드'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고객에게 전달 실적 40·80만원 이상이면 월 1만·1만3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여기에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은 발급월 다음달부터 24개월간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전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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