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허위 인터뷰' 전 언론노조위원장 압수수색
한소희 기자 2023. 9. 1. 10:15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가 오늘(1일) 오전부터 전직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신 씨에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허위 인터뷰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배임 수·증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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