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야간 조업 중 해상 추락 60대 선원 수색

조근영 2023. 9. 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색나선 해경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