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잼버리 파행’ 여가부 장관 해임 촉구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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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잼버리가 끝났지만, 책임 규명이 지지부진하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와는 별개로 김 장관의 경질이 반드시 필요해 서명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가족부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잼버리 주무 부처가 맞지만, 김 장관이 뒤늦은 사과를 하면서도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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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세계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잼버리가 끝났지만, 책임 규명이 지지부진하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와는 별개로 김 장관의 경질이 반드시 필요해 서명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가족부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잼버리 주무 부처가 맞지만, 김 장관이 뒤늦은 사과를 하면서도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명 운동 방식에 대해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청소년정책연대 누리집 갈무리]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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