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푸른나무재단,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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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과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은 31일, 청소년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및 비폭력 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는 "청소년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으나, 코로나를 거친 디지털 세대에게 필요한 예방교육이 고민되는 시점"이라며,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성남시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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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최원기)과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은 31일, 청소년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및 비폭력 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및 비폭력 문화운동 협력, 화해 중재 ․ 분쟁조정 등 연계 및 자문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최근 사이버폭력은 다양한 전자기기를 매개로 학교폭력 유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과 예방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협약은 지자체 결합형 최초의 사이버폭력 예방 모델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는 “청소년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으나, 코로나를 거친 디지털 세대에게 필요한 예방교육이 고민되는 시점”이라며,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성남시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며 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9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대상의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시범운영하고 2024년에는 초․중등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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