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에 위스키 두 잔 '11만8000원'…신라호텔 빙스키 출시

안혜원 2023. 9. 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라호텔이 가을을 맞아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와 위스키를 조합한 '빙스키'(빙수+위스키·사진) 세트 상품을 내놨다.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지리산 벌집 꿀을 통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빙스키 세트에는 글렌피딕 15년, 글렌리벳 15년이 각 1잔씩(30㎖) 제공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빙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벌꿀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고려해 높은 도수와 깊은 향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엄선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가을을 맞아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와 위스키를 조합한 '빙스키'(빙수+위스키·사진) 세트 상품을 내놨다.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지리산 벌집 꿀을 통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 코바 커피를 더해 달콤한 꿀과 커피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게 신라호텔 측의 설명이다.

빙스키 세트에는 글렌피딕 15년, 글렌리벳 15년이 각 1잔씩(30㎖) 제공된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빙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벌꿀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고려해 높은 도수와 깊은 향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엄선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