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4시간 만에 대구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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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4시간 만에 검거됐다.
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북 칠곡군 석적읍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 A 씨가 대구에서 검거됐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0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 도로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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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4시간 만에 검거됐다.
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북 칠곡군 석적읍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 A 씨가 대구에서 검거됐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0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 도로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차량 동선을 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범행 과정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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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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