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해외 매출 550억 목표…롯데웰푸드, 뉴진스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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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뉴진스를 발탁했다.
롯데웰푸드는 뉴진스와 함께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와 뉴진스의 만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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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뉴진스를 발탁했다.
롯데웰푸드는 뉴진스와 함께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빼빼로 글로벌 캠페인의 슬로건은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포함 17개국으로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와 뉴진스의 만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진스 이미지를 패키지에 입힌 에디션 제품과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대규모 빼빼로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기획하고 있다.
한편 빼빼로는 1983년 출시돼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상반기까지 거둔 실적은 2조원에 육박한다.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480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빼빼로 해외 매출 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빼빼로 주요 수출국인 필리핀의 창고형 멤버신 체인인 S&R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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