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이지영 기자 2023. 9.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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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개발기업으로, 백엔드 위주의 디자인하우스 대비 칩 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턴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상장 후 미국 진출 및 사업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본격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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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에이직랜드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개발기업으로, 백엔드 위주의 디자인하우스 대비 칩 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턴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성과도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외형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2021년 매출액 422억원에서 지난해 656억원으로 약 55%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상장 후 미국 진출 및 사업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본격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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