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 고창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박제철 기자 2023. 9.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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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가 전북 고창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31일 열린 기탁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하태복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하태복 중앙회장은 "올 여름 수해와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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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회장 하태복)가 전북 고창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창군 제공)2023.9.1/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가 전북 고창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31일 열린 기탁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하태복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하태복 중앙회장은 “올 여름 수해와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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