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구미시청 앞 대로변 커피숍에 택시 돌진…"급발진" 주장(종합)
정우용 기자 2023. 9.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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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15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시청 앞 네거리에 있는 커피숍에 택시 1대가 돌진했다.
사고 당시 커피숍이 문을 열기 전이어서 손님이 없었으며, 종업원 1명이 있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택시기사는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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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일 오전 8시15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시청 앞 네거리에 있는 커피숍에 택시 1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대형 유리창이 박살나고 내부 집기가 부서졌다.
사고 당시 커피숍이 문을 열기 전이어서 손님이 없었으며, 종업원 1명이 있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60대 택시기사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음주상태는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택시기사는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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