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소방관 성폭행 미수·경찰관 폭행한 30대 소방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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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소방관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충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간미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충남소방본부 소속 30대 소방관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전 4시 40분쯤 지인들과 모임을 하던 중 술에 취해 동료 소방관이자 다른 소방관의 부인인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 과정에서 얼굴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고, 대전지검은 지난 25일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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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소방관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충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간미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충남소방본부 소속 30대 소방관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전 4시 40분쯤 지인들과 모임을 하던 중 술에 취해 동료 소방관이자 다른 소방관의 부인인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 과정에서 얼굴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거나 밀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고, 대전지검은 지난 25일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범행 인지 후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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