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 대상 3만명" 신보,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약 3만 명의 채무자가 채무 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취약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의 상환 부담 경감과 신속한 경제 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신보는 △원금 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 채권으로 확대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분할상환조건 완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약 3만 명의 채무자가 채무 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취약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일본 가서 쇼핑에 돈 '펑펑'…미국서는 팁으로 '탈탈' 털렸다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쓴 야놀자, 164억 적자 떠안았다
- '내가 설마 사이코패스?' 확인하려고 친구 잔혹 살해한 20대女
- 걸스데이 혜리도 당한 횡포…'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
- 왼쪽 어깨 다 젖었는데 1㎞를…폐지 어르신에 우산 씌워준 여성에 '찬사'
- 생후 3개월 아들 질식사 시키고…시신도 못 찾게 만든 20대 친모
- 500만 마리 벌떼에 '창문 닫고 운전하라'…캐나다서 무슨 일이?
- '키스 게이트' 대반전? 입맞춤 사진 자랑하는 피해 선수 영상 '일파만파'
- '법카' 펑펑 쓴 LH…5년 반 동안 2천억, 휴일 하루 164만원 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