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1%p 인하

김도엽 기자 2023. 9. 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차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한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낮췄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p 낮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차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한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낮췄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내려왔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상품이다. 최대 대출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p 낮춘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