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1%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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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차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한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낮췄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p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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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차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p) 인하한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낮췄다.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내려왔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상품이다. 최대 대출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p 낮춘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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