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 5개구 지역명소서 토요일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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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구 지역명소에서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공연을 진행한다.
'상설공연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명소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상설공연은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 △서구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유성구 동화울수변공원 야외무대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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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구 지역명소에서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공연을 진행한다.
‘상설공연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명소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의 전문예술단체가 각 2회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설공연은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 △서구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유성구 동화울수변공원 야외무대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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