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통신·금융 결합서비스 출시…“PC·스마트폰 원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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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달 3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원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딜라이브는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통신과 금융을 합친 신개념 결합서비스로, 이번 결합서비스가 보이스피싱과 해킹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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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딜라이브가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달 3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원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마케팅본부장 한우석 전무를 비롯해 윈즈시스템 양승천 사장,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에 문제 발생 시 전문가의 원격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PC와 스마트폰의 속도 및 성능을 개선하는 최적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의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기간 보상해준다. 금융보상 대상은 인터넷 가입 명의고객에서 동거 직계가족으로 확대했다.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딜라이브는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통신과 금융을 합친 신개념 결합서비스로, 이번 결합서비스가 보이스피싱과 해킹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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