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다우지수 하락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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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19포인트(0.30%) 하락한 3만2521.1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이익 확정 매도가 선행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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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19포인트(0.30%) 하락한 3만2521.1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이익 확정 매도가 선행했다. 이후 장중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다소 엔화강세·달러약세로 흔들리고 있는 것도 일본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 자동차 관련 종목 등에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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