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야생 동물구조 체험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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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구조활동을 알리고 시민에게 올바른 구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야생동물 구조대원' 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일 금강청에 따르면 야생동물구조 체험교육은 지난 2021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시범 운영 후 올해 3개소로 확대·운영되며, 야생동물 조난 원인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야생동물 박제 모형을 활용한 구조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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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구조활동을 알리고 시민에게 올바른 구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야생동물 구조대원’ 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일 금강청에 따르면 야생동물구조 체험교육은 지난 2021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시범 운영 후 올해 3개소로 확대·운영되며, 야생동물 조난 원인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야생동물 박제 모형을 활용한 구조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과정은 2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충북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함께 11월까지 주 1회씩 3개소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회당 15명 기준 총 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다.
교육체험은 당일형(약 3시간)으로 참가자 모집인원과 연령 등을 고려해 센터 사정에 따라 오전 또는 오후에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체험 희망자는 각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희송 청장은 “자연생태계에 대한 보호의식을 높이고 자연생태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야생동물의 조난원인과 구조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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