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35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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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세계 19개국 19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 주 전시관 외에 순천과 광양 해남 등에서도 특별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특히 서양화와 조각 미디어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묵 작품이 전시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수묵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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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세계 19개국 19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 주 전시관 외에 순천과 광양 해남 등에서도 특별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특히 서양화와 조각 미디어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묵 작품이 전시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수묵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진도에서는 음악과 각종 공연이 결합된 수묵콘서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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