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코, 차세대 톡신제제 ‘뉴럭스’ 국내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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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코(대표 주희석)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제제 '뉴럭스'(사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뉴럭스는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제제로, 메디톡스와 뉴메코의 R&D역량과 노하우가 담긴 결과물이란 게 회사측 주장이다.
뉴메코 주희석 대표는 "차세대 톡신제제 국내 허가획득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강력한 영업력과 마케팅역량을 활용해 뉴럭스를 단기에 국내 1위 톡신제제로 성장시킬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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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코(대표 주희석)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제제 ‘뉴럭스’(사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 계열사다. 메디톡스로부터 톡신 후보물질 ‘MBA-P01’을 기술이전 받아 국내 허가를 목표로 개발해 왔다.
뉴럭스는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제제로, 메디톡스와 뉴메코의 R&D역량과 노하우가 담긴 결과물이란 게 회사측 주장이다. 뉴럭스는 원액 생산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비화학 처리공정을 통해 유효 신경독소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한다고 뉴메코 측은 밝혔다.
뉴메코는 연산 6000억원 규모의 톡신 생산설비를 갖춘 메디톡스 3공장에서 뉴럭스를 생산한다. 출시 초기부터 대량생산을 통해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내 허가획득과 연계해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지역(태국, 브라질)을 선별해 국가별 허가전략 수립했다고도 했다. 미국, 유럽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뉴메코 주희석 대표는 “차세대 톡신제제 국내 허가획득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강력한 영업력과 마케팅역량을 활용해 뉴럭스를 단기에 국내 1위 톡신제제로 성장시킬 것”이라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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