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세계주니어선수권 위해 출국

김선영 2023. 9. 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로 떠났다.

지난 31일 대한수영연맹은 2023 제9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15명이 8월 31일 밤 이스라엘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작년 페루 대회에서 양하정(당시 대전체고2)이 여자 접영 100m에서 3위에 입상하며 대한민국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제9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한 2023년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대한수영연맹 제공]

우리나라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로 떠났다.

지난 31일 대한수영연맹은 2023 제9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15명이 8월 31일 밤 이스라엘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종목별 AQUA 포인트 랭킹 1위로 선발된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우리나라 대표로 역영을 펼친다.

남자 대표로는 박찬욱(청주신흥고3), 노민규(서울 경기고1)와 김준우(서울 광성고1)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발된 가운데, 윤지환(강원체고2), 공민혁(서울체고3), 이지형(인천체고3)이 각각 배영, 접영, 개인혼영 대표로 발탁되었다.

여자선수는 자유형이 주종목인 맏언니 권다애(서울체고3)을 필두로 배영에 송재윤(서울체고1), 평영에 박시은(강원체고1), 개인혼영에 김보민(경기 감일고1), 접영에 김도연과 자유형 단거리에는 이서아(이상 전북체중3)가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작년 페루 대회에서 양하정(당시 대전체고2)이 여자 접영 100m에서 3위에 입상하며 대한민국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출국에 앞서 황성태 전임감독은 “선수단 모두 하계 합숙훈련에 집중하여 고강도의 훈련을 소화한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메달리스트와 유망주가 발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