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천둥·번개 동반 비

정예진 2023. 9. 1.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5도, 울산 23.4도, 창원 24.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9∼31도로 예상된다.

이날 부산, 울산, 경남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날인 2일까지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 30~100㎜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금요일인 1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5도, 울산 23.4도, 창원 24.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9∼31도로 예상된다.

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이날 부산, 울산, 경남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날인 2일까지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주말인 2일과 3일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경남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이 있겠다”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