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개청 이래 첫 청년단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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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청년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군수와 청년단체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군수와 청년들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청년발전위원회 등 고흥지역 5개 청년단체에서 28명이 참여해 고흥군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함께 얘기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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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청년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군수와 청년단체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군수와 청년들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청년발전위원회 등 고흥지역 5개 청년단체에서 28명이 참여해 고흥군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함께 얘기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정책 홍보 채널 개설, 청년정책 총괄 안내, 재촌 청년지원사업 확대 요청,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발굴, 청년 창업몰 추가조성, 청년문화 행사개최, 자유로운 청년 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여건 마련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공영민 군수는 "청년들의 의견에 깊게 공감하고 청년들이 고흥에서 터 잡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가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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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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