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공자전거 '달려보령' 도입…무인대여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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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을 도입하고 무인대여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모두 100대로, 1일 보령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과 QR코드를 이용한 무인대여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진다.
달려보령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이후 스마트폰에 '달려보령'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2일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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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을 도입하고 무인대여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모두 100대로, 1일 보령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과 QR코드를 이용한 무인대여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진다. 모두 10곳에 대여소를 설치했다.
달려보령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이후 스마트폰에 '달려보령'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앱 설치가 가능한 상태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오는 12일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정식 운영 시 이용요금은 90분 이내는 무료, 90분이 넘어가면 30분당 500원씩 하루 최대 5천 원이 부과된다. 단 90분 이내에 반납하고 다시 대여할 시에는 추가 요금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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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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