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9월 한 달간 ‘쉐보레 최대 691만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9. 1. 09: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9월 한 달간 ‘쉐보레 최대 691만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가 9월 한 달간 최대 69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쉐보레 볼트 EUV를 구매자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선수율 30%). 소비자가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수입 차량 보유자가 타호를 구매할 경우 추가지원금 200만원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서영득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콤보 할부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 취등록세 지원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부터 볼트 EUV, 타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공되는 9월의 구매 혜택을 국내 고객들이 최대한 누려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