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주의 금요시장] 9월 박스권 대응전략…삼성전자 담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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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차영주의 금요시장'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국내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욕증시 마감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뉴욕증시, 나흘 연속 랠리 끝에 보합권 혼조 마감
- 다우, 0.48% 하락한 34,721.91
- S&P500, 0.16% 하락한 4,507.66
- 나스닥, 0.11% 오른 14,034.97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74% 상승한 3,670.93
- 2년물 국채금리 3.1bp 떨어진 4.853%
- 10년물 국채금리 2.4bp 하락한 4.094%
- 차익매물에 '발목'…다우·S&P500지수 하락 전환
- PCE 물가 예상치 부합했지만…'끈적한' 물가 고민
- 美 7월 PCE 가격지수 3.3% 상승…6월 대비 소폭 상승
- 지난달보다 높아졌지만 지난해 고점 7.1%의 절반
- 근원 PCE 4.2% 올라…예상치 부합·전월 대비 소폭 상승
- 美 PCE 가격지수, 연준 목표치 2% 여전히 크게 웃돌아
- 美 7월 개인소비지출 0.8% 증가…예상치 상회
-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 8000건…3주 연속 감소
- 시장 기대치보다 고용시장 '탄탄'…美 경제 호조
◇ 8월 수급도 살펴보면, 외국인이 가장 저조한 성적을 받았는데, 삼성전자 영향이 크다고요? 수급 주체들의 성적표도 한 번 짚어주시죠.
- 개인 VS 외국인 VS 기관…수급 진단은?
- 8월 외국인·개인·기관 수익률 살펴보니
- 외인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평균손익률 - 4.1%
- 외국인,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손실 키워
- 개인투자자 손실 봤지만 외인 대비 선방
- 中 소비주 담은 기관, 플러스 수익 거둬
◇ 얘기 나온 김에 삼성전자 이야기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엔비디아 호재에 국내 반도체주들도 기대가 큰데, 수혜는 SK하이닉스가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 주주들은 마음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엔비디아 호재...국내 HBM주도 주가 고공행진?
- “상승 여력 가장 큰 HBM株는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북미에 HBM3 공급 예고…"SK하이닉스와 경쟁 심화"
◇ 어제(31일)죠. 드디어 에코프로, 한화오션, JYP엔터테인먼트, 한미반도체가 MSCI 한국 지수에 편입이 됐습니다. 해외 자금 등이 대거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 곡선 위에 올라탈 것이란 기대가 컸는데요. 주가 향방은 어떻게 보세요?
- MSCI 편입, 주가상승 보증수표 아니다?
- "MSCI 편입 시점이 에코프로 주가 고점일 수 있다"
- 패시브펀드 자금교체, 대상종목 반등 기대감 속 우려
- 2·5월 편입 외인자금 유입효과↓
- 선반영·주가과열에 영향 적을 듯
◇ 요즘은 뉴스 하나에 테마가 생기다보니, 정부 정책들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정부가 지원책들을 내놓으면서, 출산장려정책 관련주들이 올랐거든요. 이쪽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정부, 저출산 해소 17조 투입…관련주 향방은?
- 꿈비, 제로투세븐, 캐리소프트, 아가방컴퍼니 등
- 尹 "부모·육휴 급여 확대"…꿈비 등 관련주 동반 상승
◇ 로봇주 얘기도 해보면요. 2분기 주가 상승률은 부진했지만 대기업 투자와 정부 정책 모멘텀으로 살아나는 모습이거든요. 주도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 로봇주 다시 뜬다…증권가 "하반기 증시 주도“?
- 올해만 3배 올랐는데…레인보우로보틱스, 사도 될까?
◇ 2차전지 상황도 짚어보면요. 대장주 에코프로그룹 전구체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상장이 되기만 하면 조단위 대어인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을 것 같다고 하거든요?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에코프로 4형제될까?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가 쉽지 않은 이유?
- 전구체 급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심사 촉각
◇ 마침 9월 첫 거래일인데요. 테마주 장세가 계속될 거라는 시각도 많습니다. 앞으로 시장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9월 시작, 시장 대응전략은?
- 증권가 "9월 증시, 테마주 장세 속 실적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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