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새 모델로 백종원 선정
구현주 기자 2023. 9. 1. 09:3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경옥고’ 새 모델로 백종원을 선정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품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프로페셔널 백종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신규 CF에서는 기업 CEO이자 방송인이면서 세 아이 아버지인 만능 백종원 자기관리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조한다.
백종원은 다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대표로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취생을 위한 집밥 제안,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콘텐츠에 등장하며 대중 친화적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광동 경옥고는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2016년 이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방처방을 바탕으로 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효능에 대한 연구 논문이 활발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병중병후 회복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만큼, 이에 부합하는 광동 경옥고 경쟁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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