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시, 2023 하반기 거리예술제 개막 등

우장호 기자 2023. 9. 1.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1일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3 하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한다.

2023년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밴드·대중음악·무용·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 총 24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소주N글라스'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 오르다'의 무용과 '광개토제주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1일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3 하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한다.

2023년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밴드·대중음악·무용·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 총 24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소주N글라스’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 오르다’의 무용과 ‘광개토제주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는 칠성로 상점가 거리에서 성악가 ‘조민규’와 대중음악 팀 ‘별소달소’의 공연에 이어 ‘진이어스’ 팀의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오는 10월27일까지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칠성로상점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단,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9일과 3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우당도서관, 제주시 올해의 책 작가 북콘서트 개최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16일 우당도서관 별관 북카페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인‘안녕, 열여덟 어른’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제주시민들이 만나고 싶은 작가를 초청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다. 16일에는‘안녕, 열여덟 어른’의 김성식 작가가 나선다.

김성식 작가는 한순간 어른이 돼 사회에 놓이게 된 자립준비청년들의 삶과 이 청년들이 보통의 청춘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적 고민들에 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