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개막…운석 주제로

정진욱 기자 2023. 9. 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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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1일부터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2023 PARADISE ART LAB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은 예술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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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운석' 테마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서 진행
미디어 파사드, 오디오 비주얼, VR 등 아티스트 7팀 작품 전시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룸톤(김동욱, 전진경), 전병삼, 윤제호, 양민하,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조영각, 얄루와 원우리, 박근호(참새).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 뉴스1

(영종도=뉴스1) 정진욱 기자 =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1일부터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2023 PARADISE ART LAB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석'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무료이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룸톤, 박근호(참새), 얄루와 원우리, 양민하, 윤제호, 전병삼, 조영각 등 총 7팀이 출품했다.

미디어 파사드, 인스털레이션(installation), 오디오 비주얼,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한 '아트앤테크(Art&Tech)'작품들을 파라다이스시티 내 대형광장 플라자와 크로마, 파라다이스 워크 등 대규모 오픈형 체험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 룸톤 'Echosphere'(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제공) /뉴스1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은 예술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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