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제11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6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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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11호스팩이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유안타제11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1300원(65%) 급등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제11호스팩의 합병대상 업종은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이다.
유안타제11호스팩은 지난달 22~23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296.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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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11호스팩이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유안타제11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1300원(65%) 급등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팩(SPAC)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다. 유안타제11호스팩의 합병대상 업종은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이다.
유안타제11호스팩은 지난달 22~23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296.2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약 752대 1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0.26%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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