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부지방은 ‘맑음’…남부 및 제주도는 ‘비’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3. 9.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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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린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21도, 대구 22도로 출발했다.

경북권남부 경남권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경남내륙,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에 10~40mm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많은 곳 60mm 이상, 제주도는 50~150mm 많은 곳 200m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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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린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21도, 대구 22도로 출발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대전 30도 광주 32도, 대구 31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경북권남부 경남권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 경보가 발효된 부산, 거제를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일까지 전남남해안에 30~80mm, 많은 곳 100mm 이상이다. 광주,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에 10~50mm다. 전북은 내일 5~20mm의 비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3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오는 곳이 있다. 경남내륙,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에 10~40mm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많은 곳 60mm 이상, 제주도는 50~150mm 많은 곳 200mm 이상이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 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인다. 오늘 오전부터 제주도 먼 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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