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시작은 '생각 혁신'부터…본질을 꿰뚫고 정보를 기회로 만드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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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메르는 '거인의 어깨에서 보는 세계', '메르의 혜안은 1%가 아니라 0.01%다', '경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조차 탐독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찬사를 받는 블로거다.
그의 혜안의 바탕은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기업에서 위험관리 전문가로 일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투융자를 최종 검토하고 승인했던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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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의 저자 메르는 '거인의 어깨에서 보는 세계', '메르의 혜안은 1%가 아니라 0.01%다', '경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조차 탐독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찬사를 받는 블로거다.
그가 매일 0시10분 올리는 새로운 글에 10만명의 구독자들이 열광한다. 색다른 시각으로 경제 흐름을 투자와 연결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하고, 세계 경제를 거시적으로 전망하며 투자 기회를 발견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혜안의 바탕은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기업에서 위험관리 전문가로 일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투융자를 최종 검토하고 승인했던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나온다.
저자는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투자가 쉽게 흔들리거나 불안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도무지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무엇을 지표로 삼을까?', '시장을 보는 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어떻게 선별하고 적용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유용한 힌트를 제공한다.
△ 1%를 읽는 힘/ 메르 글/ 토네이도/ 2만2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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