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 전기차 구조 전환 수혜 기대에 8%대↑
이정현 2023. 9. 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307950)가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대변되는 전기차로의 구조 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1일 강세다.
임은영 연구원은 "그룹의 생산 설비, 근무 환경 등 대변혁 시기를 맞은 가운데 수혜는 계열사 중 현대오토에버가 가장 클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는 그 룹 전반의 인프라 변화에 따라 고성장이 담보된 회사"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가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대변되는 전기차로의 구조 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1일 강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8.25%(1만4500원) 오른 19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현대오토에버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그룹의 생산 설비, 근무 환경 등 대변혁 시기를 맞은 가운데 수혜는 계열사 중 현대오토에버가 가장 클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는 그 룹 전반의 인프라 변화에 따라 고성장이 담보된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훈아 콘서트도 아니고"…`추석 기차표` 티켓팅에 고령층 한숨
- 친딸 성추행한 남편 두 눈 찔렀다…“엄마를 용서해 주세요”
- 결혼하면 증여세 혜택 '1억원'…계부·계모도 가능[복덕방기자들]
- '패션의 완성'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K선글라스[누구템]
- 소방관 부부동반 모임서 성폭행 시도…얼굴까지 때렸다
- "하나님이 시켰다"…7살 딸 살해 후 암매장한 친모[그해 오늘]
- RM, 때아닌 이슬람 비하 논란에 "모든 신념·종교 존중"
- 中 향하는 11호 태풍 '하이쿠이'…12호 '기러기' 경로는?
- 54년만에 아들 사망보험금 타러온 친모, 또 승소
- '1947 보스톤' 하정우, '비공식작전'이 남긴 오답노트와 다짐[스타in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