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9·9절' 경축 분위기 시동 "전반적 국력 강화해야"

오는 9일 정권 수립 75주년을 앞둔 북한이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축하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어제(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공화국 창건 75돌 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론자들은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국가의 전반적 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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