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가 부른 '아파트' 뮤직비디오 공개···"영탁이 부른 것과는 또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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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디트를 장식한 배우 박지후의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서 혜원 역을 연기했던 박지후 배우의 목소리가 담긴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이병헌의 '아파트'와 달리 낯설게 변해버린 황궁 아파트를 향한 복잡하면서도 초연한 혜원의 감정을 담은 박지후의 섬세한 목소리와 영화 속 장면들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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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디트를 장식한 배우 박지후의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서 혜원 역을 연기했던 박지후 배우의 목소리가 담긴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이병헌의 ‘아파트’와 달리 낯설게 변해버린 황궁 아파트를 향한 복잡하면서도 초연한 혜원의 감정을 담은 박지후의 섬세한 목소리와 영화 속 장면들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박지후는 “영탁이 부른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모든 걸 다 잃고 공허하면서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몰입해서 불렀다”고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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