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소상공인 대출상품 금리인하…최저 연 4%대

김정현 기자 2023. 9. 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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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1일 중저신용 대출 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와 소상공인 대상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각각 최대 1%포인트(p), 0.78%p 인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낮춘 바 있다.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는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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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케이뱅크는 1일 중저신용 대출 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와 소상공인 대상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각각 최대 1%포인트(p), 0.78%p 인하했다고 밝혔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이번 금리 인하로 최저 연 4.30% 금리가 적용된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p 낮춘 바 있다.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는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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